『쓸쓸함보다 더 큰 힘이 어디 있으랴』는 ‘쓸쓸함’을 키워드로 해서 아쿠타가와의 세 작품, 《난쟁이 어릿광대의 말》과 《어느 바보의 인생》, 그리고 《서방인》을 새롭게 조명하고자 기획한 책이다. 각 작품에서 독자는 작가 특유의 정서, 쓸쓸함을 어렵지 않게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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