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청춘들의 현실, 내공이 묻어나오는 찰진 개그, 웃음 뒤에 슬며시 찾아오는 감동과 씁쓸함의 콜라보레이션을 장착한 『어쨌거나, 청춘 2』. 2권에서는 3년 가까이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여 잉여 아닌 잉여 ‘현정이’를 중심으로 펼쳐졌던 청춘들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구남친 안민규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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