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물고기>작가 마르쿠스 피스터의『은빛 까마귀』.아기 까마귀들이 알을 깨고 태어났어요. 그런데 가장 마지막에 태어난 아이의 몸집이 엄청나게 작지 뭐예요. 친구들은 이 아이를 ‘꼬맹이’라 놀리며 비웃었지요. ‘꼬맹이’는 깃털도 늦게 자랐고 나는 법도 가장 늦게 배웠지만, 머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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