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뀌어버린 고향으로 되돌아가고, 그곳에서 다시 한번 과거의 그늘을 마주한다. 한시도 잊은 적 없던 그녀의 남자와 함께. 사랑이 지난날의 상처를 치유해줄 수 있을까? 미셸 슈렝크의 《별이 뜨지 않는하늘은 없어》는 희망과 삶의 행복을 되찾을 수 있는 또 한 번의 기회로 우리를 안내하는 별빛 같은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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