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에서 벌어진 47일간의 전쟁, 전쟁만큼이나 치열했던 주화파와 척화파의 대립 나라를 지키기 위해 오랑캐와 화친할 것이냐? 의리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저항할 것이냐? 1636년 병자호란, 조선의 충신들이 그곳에 있었다!인물들의 삶을 통해 한 시대를 들여다보는 ‘인물로 읽는 한국사’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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