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신문 "박시백의 그림세상"을 통해 분통 터지는 정치, 사회상을 후련하게 꼬집었던 박시백 화백의 시사만화들을 단행본으로 묶었다. 90년대부터 오늘날까지, 예리한 통찰력과 표현력이 빛나는 한 컷 한 컷은 다시 봐도 눈부시며, 여전히 구태의연한 정치계, 사회계에 대한 풍자와 비판은 시사만화 특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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