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키우는 우리 말 다듬기 갈래를 따지지 않고 일 년 동안 천여권에 이르는 책을 읽는다는 독서가이자 헌책방 순례자이자 우리말 지킴이 최종규의 『생각하는 글쓰기』는 우리말을 어떻게 보듬으면 좋을까 하는 생각을 담았다. 모두 108개 꼭지를 엮은 이 책에는 저자가 책을 읽다가 살려 쓰면 좋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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