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른 채 흘려보냈던 내 마음에 대한 이야기내밀한 감정을 정제된 언어로 표현해 독자들로부터 큰 공감을 받은 김버금의 『당신의 사전』. 늦은 밤, 자리에 누웠을 때 문득 이유 없이 마음이 불안하고 답답해 늦도록 뒤척이던 날, 이 감정을 무어라 부르고 싶은데, 그래야 마음이 잠잠해질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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