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리스트로서의 신뢰를 바탕으로 저널리즘의 신화를 써내려온 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왜 탐사 저널리즘의 신산함[辛]에서 새로운 길을 찾을까. 디지털의 현란함과 ‘가짜 뉴스’의 자극이 넘쳐나는 시대, 진실을 향한 탐사는 계속돼야 한다고 믿는 시민들에게 건네는 저널리즘 에세이다. 편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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