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소설인데 읽고 나면 왜, 이리 따뜻하지? 분노와 고통, 증오 그리고 따뜻한 위로와 화해가 담긴 책!그날, 그녀는 태어났고 아버지는 행방불명되었다. 2017년 5월 18일. 그날, 문재인 대통령은 단상의 여인이 울먹이며 “때로는 이런 생각도 해 봅니다.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지만 않았더라면 아빠 엄마는 참...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