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지은이가 40여 년간 의사생활을 하며 임상에서 경험한 환자들에 관한 이야기들이다. 여기에는 의사의 고뇌와 환자들의 애환이 녹아 있다. 강단에서의 전문 지식적인 강의를 떠나 실제 임상에서 부닥치는 여러 사례들은 이론에서 놓치기 쉬운 사례들로 하나의 부교재로도 쓸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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