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짱은 비겁하게 눈을 감거나 고개를 돌리지 않아" 하이타니 겐지로 장편소설『태양의 아이』. 청소년과 어른이 함께 읽고 성장하는 문학 시리즈를 지향하는「카르페디엠」의 세 번째 책이다. 초등학교 6학년 후짱의 눈을 통해 잔혹한 '오키나와 전쟁'의 기억을 돌아본다. 전쟁을 통해 평화의 소중함을 알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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