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을 웃음으로 승화하는 회심의 역작, 20대 암 환자의 따뜻하고도 유머러스한 치유 에세이! 22세에 혈액암을 선고받고 꽃다운 청춘을 투병생활에 바치게 된 한 청년의 치유 에세이. 한창 외모에 신경 쓸 시기인 20대에 항암치료로 대머리가 된 것도 모자라, 혈액암이 코 주위에 발병해 급기야는 ‘이번 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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