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우리도 놀다 가자! 눈이 이렇게 많이 오잖아!”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새하얀 눈이 펑펑 내리는 어느 날의 이야기 엄마 심부름으로 과일 가게를 찾은 형제는 갑자기 펑펑 내리는 눈에 고민에 잠겼습니다. ‘엄마가 기다릴지도 모르는데, 조금 놀다 가도 될까?’ 이미 하늘에서 내리는 눈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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