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부유했던 적도 있고 가난했던 적도 있다. 솔직히 말하면 부유하던 때가 더 좋고 편했다. 하지만 부유한 사회의 가난함을 목격하면서 대단한 일을 하고 남을 도우려면 돈을 많이 가질 필요도, 가진 돈을 모두 줄 필요도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지금까지 내 여정은 내가 포기한 재산보다, 내가 벌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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