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오세암>의 정채봉 동화작가가 김수환 추기경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저 산 너머'라는 제목으로 소년한국일보에 연재하였다. 그러나 살아생전에는 책으로 출간하지 말아달라는 추기경의 부탁으로 2009년 2월 선종 이후에야 비로소 <바보별님>(솔출판사)이란 제목으로 출간되었다. 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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