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감명받을 필요 없다 이거 다 웃자고 하는 소리니까!“ 『웃기고 앉아 씁니다』는 아사이 료의 괴짜 같은 매력이 담긴 일상 에세이다. 그는 자신의 매우 사적인 병명, 치루에 대한 이야기까지 털어놓는다. 처음 진단을 받았을 때는 에세이의 소재가 될 거라며 희희낙락댔지만, 이내 난생처음 몸에 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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