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결혼, 승진 등으로 인생을 평가하는 웃픈 현실… ‘진짜 나답게 사는 법’을 《맹자》에서 만나다 “안녕하세요. 올해 마흔이 된 김○○입니다.” 처음 만난 사람이 자신을 이렇게 소개한다면, 듣는 이의 머릿속에는 상대에 대한 어떤 짐작들이 펼쳐질까? 결혼한 지 몇 년쯤 지났을 테고, 아이는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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