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상 대상 수상작 뜨거운 햇살 아래서 빛나는 우리들의 지금! 한여름 새벽 다섯 시, 해가 떠오르고 갈매기가 날면 어부들은 모래 위에 첫 발자국을 남기고 바다로 나갑니다. 물속에 첫 발을 담그는 것 역시 여덟 시쯤 돌아온 만선의 어부들이지요. 해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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