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마니들의 열정적인 삶을 알 수 있게 해 주는 그림책!“꾼·장이”에서 만나게 될 첫 번째 꾼은 심마니입니다. 심마니는 ‘심메마니’의 준말로 “삼을 캐는 사람들”이라는 뜻입니다. 심은 ‘삼’을, 메는 ‘산’을, ‘마니’는 사람을 가리키는 순우리말이지요. 심마니라고 하면 흔히 삼을 발견하고 “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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