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결처럼 그려낸 뿌리와 언어를 찾아가는 험난한 여정! 아라비안나이트의 세헤라자데처럼 끝없이 이야기를 지어내는 매혹적인 이야기꾼의 손에서 탄생한 순문학의 결정체 『나의 페르시아어 수업』. 어머니의 자궁에 있을 때부터 이란혁명 초기의 혼돈을 겪은 마리암 마지디는 여섯 살 때 부모님과 함께...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