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혼자서 길을 떠나고 싶은 아이의 이야기이다. 겨우 2학년밖에 되지 않았는데 그게 가능할까? 결코 부모는 아이를 내보내려 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아이는 부모의 허락을 받아 ‘나 홀로 지하철 여행’을 거뜬히 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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