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구원이라 믿었던 그때의 나에게. 사랑이 파멸임을 알게 된 후에도 잊지 못하는 지금의 나에게. 처절하게 사랑했던 신지별의 기록당신이 얼마나 아픈지 아니까, 그만큼 아파봤으니까. 당신에게 힘내라고, 그만 떨쳐버리라고 쉽게 말하지 않을 글. 처음 사랑이란 감정을 느낄 때, 우리는 대책 없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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