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진정한 주인을 찾아 떠나는 모험 이야기로 반복적인 일상에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소설. 프랑스 대표 출판사 갈리마르에서 편집자로 다양한 책을 기획하고 편집한 작가 크리스틴 페레플뢰리가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책을 마주하고, 책의 참된 가치를 지켜봐온 경험과 애정에서 우러난...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