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2월에 영화로도 개봉되는 『신과 함께』가 단순한 엔터테인먼트를 넘어 우리 사회가 보다 나은 사회로 나아갈 수 있는 마음 속 정의의 단초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갖는다면 내가 너무 거창한 생각을 하는 걸까. 이 작품을 보고 나면 부모님, 친구들의 얼굴들이 떠오른다. 가진 것 많지 않아도 큰 욕심 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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