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마티스와 피카소의 악수」는 1세대 미국 이민자로서, 뉴욕 현대미술의 정점 현대미술관(MUSEUM OF MODERN ART)에서 작업보존과 행정관으로 반평생을 지낸 조봉옥 선생이 뉴욕판 한국일보에 기고(2002년 11월부터 2010년 9월)한 문화칼럼들 가운데 몇 꼭지를 추려 묶은 것이다. 예술작품을 대하듯이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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