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혜의 두 번째 동시집이다. 이 동시집은 다른 동시집과 조금 다르다. 지은이의 동시에 가르치고 있는 제자들이 재미있게 그림을 그렸다. 뿐만 아니라, 그 제자들이 선생님 시를 읽고 자신이 받은 느낌을 동시로 쓰고 그림도 그린 시화를 함께 담은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6부, 7부에서는 독자들이 동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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