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인 저자가 자신의 가족과 함께 했던 아름다운시간과 지난 추억을 회상한 수필집. <강한 여자는 수채화처럼 산다>의 속편. 진부령 산장 바로 옆에 오두막 집을 짓고 살던 귀한 추억부터 며느리를 맞으 며 느낀 감회,부부에 대해 이야기한 짧은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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