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만고충신 박제상의 장렬한 순국 1,600주기를 추모하기 위해 집필된 책. 박제상은 지혜와 용맹의 화신이자 우리 역사상 최초의 역사가로, 우리 민족 상고사인 『징심록(澄心錄)』 15지(誌)의 방대한 역사서를 남겼다. 그의 행적은 특히 충효를 근본으로 삼았던 조선 시대의 선비들에게 더욱 빛났다.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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