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상세내용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에서 첫 번째로 선정한 작품은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이다. 이 소설은 양차 세계대전을 겪으며 독보적인 서사 기법을 구사했던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생애 마지막으로 남긴 불멸의 고전이다. 작가 고유의 서사 기법과 실존 철학이 집약돼 있어서 "헤밍웨이 문학의 정점"으로 꼽히는 작품이기도 하다. 헤밍웨이는 <노인과 바다>를 통해 잔인한 현실에 대한 성숙하고 균형 잡힌 통찰력으로 치열한 삶을 사는 불굴의 인간상을 조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