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상세내용
이 책은 사유하는 취미와 즐거움을 잃어버린 채, 세상과 타인을 포용하는 법을 잊어가고, 가야 할 방향을 상실한 우리에게 사유와 사색의 문을 활짝 열어준다. 우리가 원하고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 과연 우리 자신은 어떤 존재인지 등이 좀 더 분명해지도록 돕는다. 해변에서 철학한다는 것. 그것은 우리 스스로 "재충전"과 "재탄생"의 힘을 부여할 것이고, 이는 곧 다시 일상으로 돌아갔을 때 좀 더 나은 삶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에너지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