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엔 떼쟁이에 울보, 알고 보면 천하의 신동! 이십 년 관록(?)을 가진 꼬마 도령『자명공자』! 황제의 비호를 잃고 역적으로 몰려 생을 마감한 유벽현 심양연가의 차남 연신휘로 다시 태어나다! 빽빽 울어 댄다는 뜻의 자명공자란 별호와 달리 전생의 기억을 갖고 다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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