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이어진 말은…. "너, 잡은 고래가 딱 그만한 크기라던데." 빠직! 남자의 자존심에 금이 가게 만든 그 한마디에 은찬의 사냥 본능이 꿈틀대기 시작하는데…. 능글맞은 너구리같은 남자와 호쾌 상쾌한 여자의 달콤 살벌한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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