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 3부작]은 중국 현대사의 가장 중요한 시기와 사건 들을 되짚는 연작 기획이다. 전작 『해방의 비극』을 통해 초기 중화 인민 공화국의 역사를 탁월하게 재해석한 바 있는 프랑크 디쾨터는 이번에 출간된 후속작 마오의 대기근에서 1958년부터 1962년까지의 중국을 집중적으로 재조명한다. 디쾨터는 대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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