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혜라는 사건’과 속도의 페미니즘에 대해 온 힘으로 성찰한 기록들. 해시태그 운동의 한가운데 있었던 한 사건을 중심으로 피해자 vs. 가해자 구도가 삭제하고 폐기해버린 것들이 과연 무엇인지 성찰하고자 한다. 미학자 양효실과 미디어 문화 연구자 이나라 등 스스로 여성이고 퀴어임을 공표한 아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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