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 년간 무분별한 개발을 막는 데 힘쓴 환경문예활동가가 쓴 것으로, 충주 앙성면 조천리에 위치한 ‘비내섬’과 ‘복여울’에 얽힌 유래를 비운의 왕자 궁예 이야기와 더불어 재미있고 신비하게 풀어낸 동화책이다. 한국관광공사 지정 억새 명소 10에 속하는 30만 편 규모의 비내섬, 그리고 섬의 북측 1㎞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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