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장난이란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 자라게 해주는 자양분 같은 것임을 알게 해주는 책이다. 또한 피노키오가 거짓말을 하고 장난을 치면서 차츰 철이 들듯이, 이 책 속의 마녀들도 장난을 치고 말썽을 부리면서 차츰 철이 들어가는 과정이 재미있고 유쾌하게 펼쳐져 있다. 세 마녀는 하루라도 말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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