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토마토문학상 단편소설공모전 첫 번째 수상작품집『지극히 당연한 여섯』. 이 책은 서로 다른 여섯 개의 소설이 만나 하나의 완전한 세계를 이루고 있다. 혼자가 된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혼녀, 친했던 친구에게 왕따를 당하는 소녀, 한때는 잘나갔지만 지금은 백수에 가까운 영화감독, 다른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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