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과 허난설헌, 그들의 삶이 새롭게 재해석된다. 현모양처의 허울을 깨고 현대와 소통할 수 있는 그들의 수다를 들어보자. 신사임당은 정말 현모양처賢母良妻였을까? 이 책에서는 신사임당을 현모양처로 여기지 않는다. 현모양처가 아니라 센 언니 캐릭터를 가진 신사임당과 조금 덜 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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