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BIB 황금사과상 수상작. 시끄러운 주변 소음에 지친 아이와 부모의 마음을 다독여주는 힐링 그림책이다. 바람에 수런거리며 흔들리는 나뭇잎, 알지 못하는 사이 매일 조금씩 잎을 펼치는 꽃, 그런 꽃을 응원하는 듯이 까만 밤하늘을 밝게 비추는 별…. 아이와 함께 책을 넘기면서 자연의 소리를 상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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