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앞에 잠든 나라를 깨워라!” 외세의 거센 바람 앞에 구국의 길을 가거나 변절하기도 한 개화기 지식인들! 격동의 개화기 인물 21인의 행적을 담았다. 19세기 조선은, 참으로 오랜 침체기를 맞아 세찬 바람 앞의 등불처럼 외세에 흔들리고 있었다. 이럴 때 많은 지사와 지식인들은 현실 타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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