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동네 동시집 시리즈 33권. 198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해 올해로 등단 25년차를 맞은 김은영 시인의 여섯 번째 동시집이다. 올해로 만 27년을 교직에 몸담으며 누구보다 가까이서 아이들 사는 세상을 지켜봐 온 김은영은 평론가 김권호의 평에서처럼 “동시란 어린 독자들을 위한 것이라는 소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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