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다섯 명의 역사학자가 선사하는 한국 근현대 통사. 단순하게 역사적 지식을 전달하는 데에만 그치지 않고, 독자들과 역사에 대해 '함께'생각하며 우리만의 역사를 완성하려는 목적에서 출발한 책이다. 크게 1부 근대 편과 2부 현대 편으로 나뉜 이 책은 대중에게 역사학자들이 한국사를 '강연'한다는 의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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