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공흑마의 장편소설 『의원강호』 제8권. 전도유망한 정형외과 의사였던 김영태. 이통표국의 막내아들 운현으로 다시 태어나다. 매일 계속되는 혹독한 수련에 회의감을 느낀 운현은 전생의 지식을 되살려 그만의 방법을 모색한다. 무공 수련과 의술 공부에 매진하기를 수년, 그는 남다른 성장으로 두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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