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쓰미 류이치로의 감성적 단편소설 <느티나무의 선물>을 만화로 그린 책. 만화가 다니구치 지로는 2003년 앙굴렘 국제 만화페스티벌 최우수 시나리오 상을 수상한 <열네 살>의 작가로, 사람과 삶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돋보이는 원작을 성실하고 사실적인 묘사로 그려냈다. 이 작품은 탄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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