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아침, 빌리는 침대 발치에서 새끼고양이만한 용을 발견하고는 엄마에게 달려갑니다. 그러나 엄마는 빌리의 말을 귀담아듣지 않고 '세상에 용 같은 건 없다.'고 딱 잘라 말합니다. 엄마의 말대로 빌리는 용을 보지 않으려고 애쓰고, 무시당한 용은 점점 커지기 시작합니다. 상상의 동물 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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