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글] 명심보감 교우편에 다음과 같은 글이 들어 있다. 공자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착한 사람과 함께 있으면 마치 지초와 난초가 있는 방에 들어간 것과 같아서 오래 되면 그 향기를 맡지 못할지라도 곧 그 향기와 더불어 동화되기 마련이다. 착하지 못한 사람과 함께 있으면 마치 절인 어물을 파는 가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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