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의 혼이 어린 전설의 현장을 발로 찾아가 눈으로 확인하고, 가슴으로 느끼며 직접 채록한 자료를 정리하고 시조로 옮기면서 전설의 흔적을 카메라에 담아 한 권의 책으로 만들었다. 특별히 백제 수도였던 부여와 공주 지역의 전설을 중심으로 하였으나 기타 경기, 충북, 전북, 전남 등 백제 지역에 남아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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