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한 행복보다 소소한 행복을 추구하는 MBC 아나운서, 강다솜의 첫 에세이 『그렇다면, 참 좋겠다』. 강다솜, 그녀의 글은 글은 한편의 라디오를 닮았다. 심야 DJ답게 속삭이듯 들려주는 글들은 마치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는 우리네 사연과 비슷하므로. 때로는 슬프고, 때로는 달달 하지만 또 때로는...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