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의 경계에 선 사람들의 삶을 그려낸 만화.김성희 만화 『오후 네시의 생활력』. 한국사회에서 삼십대 비혼여성으로 살아가는 것을 그린 첫 책 《몹쓸 년》 이후로 용산 참사와 철거민 문제, 삼성 반도체 공장 백혈병 문제, 장애아동 통합교육 등을 다루며 작품을 통해 사회적인 문제에 발언을 아끼지 않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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